LTV·DTI·DSR 차이, 어떤 규제가 내 한도를 결정할까
주택담보대출의 세 가지 규제 LTV·DTI·DSR의 차이와 계산 방식, 어떤 것이 한도를 결정하는지 예시로 쉽게 설명합니다.
최종 갱신 2026-06-15 · 약 3분 읽기
핵심 요약
- ✓LTV는 집값 대비, DTI·DSR은 소득 대비 대출을 제한하는 규제입니다.
- ✓세 규제로 계산한 한도 중 가장 낮은 값이 실제 대출 한도가 됩니다.
- ✓현금이 부족하면 LTV가, 소득이 부족하면 DSR이 한도를 결정합니다.
주택담보대출 한도는 하나의 숫자로 정해지지 않습니다. LTV·DTI·DSR이라는 세 가지 규제를 각각 계산한 뒤, 그중 가장 낮은 값이 실제 한도가 됩니다. 각 규제가 무엇을 보는지 알면 내 한도가 왜 그렇게 나오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.
세 규제 한눈에 비교
| 구분 | 무엇을 보나 | 대표 기준 |
|---|---|---|
| LTV | 집값 대비 대출 비율 | 규제지역 무주택 40%, 생애최초 70% |
| DTI | 소득 대비 주담대 원리금 + 기타대출 이자 | 무주택·생애최초 60% |
| DSR | 소득 대비 모든 대출의 원리금 | 은행 40% / 2금융 50% |
LTV — 집값 대비
LTV(주택담보인정비율)는 집값에서 빌릴 수 있는 비율입니다. LTV 70%라면 5억 원 집에 최대 3.5억 원입니다. 현금(자기자본)이 적을수록 LTV가 한도를 막습니다. 규제지역·보유주택수·생애최초 여부에 따라 비율이 크게 달라집니다.
DTI·DSR — 소득 대비
DTI는 주담대 원리금과 기타대출 이자만 보지만, DSR은 모든 대출의 원리금 상환액을 연소득으로 나눕니다. DSR이 더 엄격하며, 여기에 스트레스 가산금리까지 더해 한도를 산정합니다. 신용대출·자동차 할부·카드론까지 모두 DSR에 잡힌다는 점을 유의하세요.
예시
현금이 충분하지만 소득이 낮다면 LTV로는 많이 빌릴 수 있어도 DSR이 한도를 끌어내립니다. 반대로 소득은 높은데 현금이 부족하면 DSR 여력은 남아도 LTV가 한도를 결정합니다. 두 경우 보완책이 정반대입니다.
한도를 늘리는 방법
- DSR이 한계라면: 기존 대출 정리, 대출 기간 연장, 소득 증빙 보완
- LTV가 한계라면: 자기자본 확충, 생애최초 요건 활용
- 정책대출(디딤돌·보금자리)로 낮은 금리를 활용하면 같은 소득으로 더 빌릴 수 있음
주담대 한도 계산기는 세 규제를 모두 계산해 '어떤 규제가 한도를 결정했는지'까지 알려줍니다. 한도를 늘리려면 결정 요인이 무엇인지부터 확인하세요.
출처
- · 금융위원회
관련 계산기
자주 묻는 질문
Q. 총대출 1억 이하면 DSR 규제를 안 받나요?
차주별 DSR은 총대출액이 1억 원을 초과할 때 적용됩니다. 다만 금융사 자체 심사 기준은 별도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.
Q. DTI와 DSR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요?
보통 DSR이 더 엄격해 한도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두 가지를 모두 계산해 더 낮은 값이 적용됩니다.
Q. 신용대출이 있으면 주담대 한도가 줄나요?
네. 신용대출 원리금도 DSR에 포함되므로 주담대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줄어듭니다. 주담대 전에 신용대출을 정리하면 한도가 늘 수 있습니다.